자전거를 타고 가던도중 만난 붉나무
처음엔 키가 하도 커서 아닌 줄 알았다. 근데 자세히 보니 붉나무의 특징이 보였다 바로 소지의 엽. 줄기 부분에 작은 나뭇잎처럼 보이는 것이 붙어 있다. 꽃모양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그런 거 같다.
얼핏 보면 옻나무 같다. 비슷하게 생겼다.
가을이 깊어지면 아주 붉게 물들것이라 기대된다. 이 도로변 근처에 엄청나게 많던데 이렇게 산록부에 많이 자라는 것은 처음 봤다.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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